코넥스협회 제5대 협회장 황창순 선임

코넥스협회는 황창순 태양3C 대표이사를 제5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황 신임 협회장은 지난 1988년부터 태양3C의 경영을 책임져 왔다. 이번 선임은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코넥스협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황창순 협회장

황창순 신임 협회장은 태양3C의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코넥스협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협회는 앞으로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존의 정책을 더욱 개편하여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황 협회장은 자신의 경영 방침을 활용하여 코넥스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황 협회장은 태양3C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워오면서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시장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스타트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하며 협회가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넥스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한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보다 넓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황 협회장은 이러한 목표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국제 행사와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양3C 경영 경험이 지켜줄 코넥스협회

태양3C의 대표이사로서 30여 년의 경영 경험을 쌓은 황창순 협회장은 특히 스타트업 생태계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 그는 창업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코넥스협회가 이를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장 단체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협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또한 태양3C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다른 중소기업이 배울 수 있는 점을 공유하며 협회 차원에서 이를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 협회와 태양3C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계 내 신뢰를 구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 협회장은 태양3C와 코넥스협회 두 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지켜온 가치와 원칙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협회가 나아갈 방향성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협회장으로서의 비전과 목표

황창순 신임 협회장은 협회장으로서의 비전을 세우고 나아갈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있다. 그는 협회의 투명성 및 책임성을 강조하며 신뢰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황 협회장은 기존 협회 체제를 혁신하여 보다 현대적인 관리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는 협회 내부의 소통 체계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협조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협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황 협회장은 늘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코넥스협회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함께 일하는 모든 구성원과 협력하여 더욱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강조하였다. 결론적으로 황창순 신임 협회장이 코넥스협회의 제5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이번 결정은 협회와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를 이끌며 앞으로의 방향성과 비전을 명확히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